36mm에 오밀조밀하게 인덱스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검은색 다이얼도 정말 깔끔한 블랙이고(에나멜이던가요?)

티셀로고나 프린팅도 염료 신경쓰신듯해요 일반적인 흰색 프린팅과 달리 은은한 느낌이 있습니다.

접하기 전에 가장 말이 많았던 부분이 브레슬릿인데.. 크게 문제점은 느끼지 못하겠어요 브러쉬도 훌륭하고.. 기스가 잘 난다는 말은 좀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오차는 -3초입니다.

티셀이 가성비라는 말에 맞도록 여러 소재를 신경썼다는게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대별로 급나누면서 소재 일부러 차별하는 타브랜드보다 정이 갈듯하네요..

잘 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