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 입문한지 20년 되어 갑니다.

지금까지 하이엔드 빼고 여러 브랜드의 시계를 손목에 올렸습니다.(다 정리 하고 현재 롤렉스 데데, 섭마블랙, 튜더 블베58 보유중)

카페를 통해서 티셀을 알게 되었고,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파일럿 워치를 경험하지 못해봐서 호기심에 티셀 블루 파일럿을 구매 하게되었고, 바로 알리발 브레이슬릿으로 줄질 했습니다.

20만원대 초반에서 나올 수 없는 스펙과 마감처리등 아주 맘에 듭니다.

스트랩도 아주 나쁜것은 아니지만 5연줄 브레이슬릿으로 교체 하니 착용감이 블베 58 못지 않게 좋습니다.

오토매틱 또는 파일럿 시계 입문자에게 강추 합니다.

무조건 사시면 후회 안 할 겁니다.

이제, 티셀 다이버 시계를 하나 사서 섭마와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