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계식시계의 오차는 마이크로미터/자사 인증이 아니면 여러요인에 의해서 달라질수가 있기에, 그리고 도착한지 하루만에 판단할수 없어서 몇일 텀을주고 확인예정임
카피니 오마쥬니 뭐니 다 필요없고 가격-품질에 대한 외형적인 부분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하자면
1. 케이스 마감(다이얼/핸즈포함) : 매우 준수함
20~50만원 이내 일본/중국산 시계를 구매한적은 없기에 보유중인 Stowa/sinn/론진등과 비교하자면 그들에 비해 엄청나게 품질/마감등이 딸리진 않음
316L 스테인레스에 브러쉬드 마감의 케이스, 블루핸즈, 블랙다이얼은 티클하나, 먼지한점없이 검수를 완벽하게 관리/출고 되는듯 함
다이얼 시인성/야광 또한 매우 준수함. 다만, 용두를 다이아타입으로 주문, 수령했는데 약간의 언벨런스함이 느껴지긴 하지만(표면처리방식) 어색한건 아님
단면 사파이어 글라스/씨스루백의 캐이스백 또한 흠잡을곳 없이 이 가격대에선 느껴볼수 없는 매우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줌.
2. 브레이슬릿 : 가격대비 준수함
다만, 브레이슬릿은 가격대비 준수하지만 고급스러움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음. 가격대비 좋지만 절대적인 제품 품질/감성품질의 퀄리티는 살짝 모자란 감이 있음
(통 스테인레스 5연밴드라 세이코 저가(5시리즈) 또는 저가의 접이식 브레이슬릿과는 비교불가로 좋지만 200만원대의 미들레인지 제조사 브레이슬릿과의 비교시 관점)
결론 : 가격대비 깡패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좋은시계